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7년 외환 위기/영향 (문단 편집) ==== [[미국 재무부|혹독한]] 구조조정 [[IMF|요구]] ==== >'''"잘못을 했으면 계도를 할 것이지, 왜 죽도록 매를 때리는가?"''' > - 한국과 같은 시기에 외환위기를 겪은 태국의 관료가 IMF의 "가혹한 처방"에 항의하면서 했던 발언이다.[* 이 발언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도 언급된다.]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을 IMF와 미국 재무부가 결정하였으며 2010년대에도 당시 형성된 구조가 이어지고 있었다. 정부는 1997년 11월 21일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고 동년 12월 3일 IMF는 21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승인했으며 더불어 IBRD 세계은행이 100억 달러, ADB 아시아개발은행이 4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총 350억 달러의 국제기관의 지원이 결정되었다. 다음날인 12월 4일 긴급히 55억 달러가 공수되었다. 그리고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호주가 지원을 결정함으로써 200억 달러가 추가로 지원되어 총 550억 달러를 지원받았다. 이 중 일본은행에서만 100억 달러 이상을 지원받았다. 여기까진 '국제통화기금' 이라는 단체명에 걸맞는 아주 시기적절한 조치였다. 하지만 IMF의 구제금융 210억 달러가 한국에 유입되는 조건이 세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고금리, 다른 하나는 구조조정, 또 다른 하나는 공공재 영리화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